출애굽기 8 - 하나님의 종인가? 세상의 종인가? (출5:1~21)
하나님의 종으로서, 혹은 세상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종은 시험의 때에 하나님을 찾고, 묻고, 뜻을 구하여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으나 세상의 종은 고난이 오면 세상의 방법으로 그것을 헤쳐 나아가려 한다. 그런 신자는 표면적으로는 신자이나 그의 실존은 세상의 종이다.
-
March 10, 2015
하나님의 종으로서, 혹은 세상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종은 시험의 때에 하나님을 찾고, 묻고, 뜻을 구하여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으나 세상의 종은 고난이 오면 세상의 방법으로 그것을 헤쳐 나아가려 한다. 그런 신자는 표면적으로는 신자이나 그의 실존은 세상의 종이다.
예수님의 소명은 만민을 출세상 시키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여 영생을 누리게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예수님은 철저한 순종과 아버지께로부터 온 말씀만 전하셨다.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신자의 소명도 이와 같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선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자기의로 하는 일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또 상황적으로는 나그네이나 애굽을 동경하는 게르솜의 실존으로 산 모세를 변화 시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