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주일예배-당신은 어떤 12년을 살고있는가? (눅 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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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8, 2016
신앙에는 땅을 안식처로 삼는 신앙과 하늘을 안식처로 삼는 신앙이 있다. 오늘 본문 속 예루살렘은 우상을 섬기며 땅을 안식처로 삼는 '땅에 속한 자'였다. 오늘 우리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우리는 과연 '하늘에 속한 자' 인가? 말씀 앞에 우리를 돌아보아야 한다.
오늘 본문에는 이방족속으로부터 버림받았던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받고 존귀하게 되는 과정이 나온다. 이 모습이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버림받았던 우리를 구원하셨고 말씀 묵상의 자리로 불러주셨다. 우리는 버림받았던 때를, 구원받았던 일을 기억해야만한다.
에스겔에게 나아온 두 장로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듣기 위해 나아왔다. 선지자 또한 이들 앞에서 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고자 하는 유혹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유혹을 하는 자나 유혹 당한자나 하나님 앞에서 이들의 죄악이 같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는 여자선지자들이 자행하고 있는 마술적인 행위들과 이 행위에 미혹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무지가 기술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이러한 모습들이 있는지 말씀 앞에 철저히 우리를 비추어 보아야 한다.
거짓선지자들은 심판없는 평강을, 공의 없는 위로로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인양 선포하여 신자들을 사망의 길로 이끈다
가장 안전하고 복된 자리, 바로 십자가 심판의 자리
이 땅에서의 꿈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구속사적 세계관에 입각해서 사는 삶을 통해, 돌과 같던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회복되며 예수님과 연합되는 삶으로 구원을 누리는 신자의 삶에 대한 말씀
이 땅에서의 꿈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구속사적 세계관에 입각해서 사는 삶을 통해, 돌과 같던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회복되며 예수님과 연합되는 삶으로 구원을 누리는 신자의 삶에 대한 말씀
신자에게 있어 가장 끔찍한 일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것이며 신자의 형통함이란 세상적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사귐 안에 있으면서 우리의 의식 속에 구속사적 세계관을 새기고 하나님의 구속사의 참여해야 한다.
오늘 성경에는 성전 안에서 우상숭배를 자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 앞에 큰 가증한 일이었다.
인간은 심판의 상황에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구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우리를 의로 이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