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2 -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를 연 위대한 조상들 (스 2:1-70)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귀환민들은 새 언약의 성취를 통하여 새 이스라엘의 씨,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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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6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귀환민들은 새 언약의 성취를 통하여 새 이스라엘의 씨,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되었다.
만물 위에 계신 초월적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삶.
경외함으로 말씀을 들어 "보는 단계"로 나아가라.
1. 새 하늘과 새 땅은 흔들리지 않는 영원의 터전 위에 세워진 견고한 나라다.
1. 새 하늘과 새 땅은 흔들리지 않는 영원의 터전 위에 세워진 견고한 나라다.
구원의 과정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를 종일 부르심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포로지에서 이스라엘은 비로소 자기들을 백성 삼으시고, 모든 환란에 동참하시고, 옛적 모든 날부터 안고 계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심판의 주로 오신 예수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그 심판의 불에 스스로 제물되셨다.
우리 상황이 형통할때 뿐 아니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끊임없이 일하고 계시다.우리의 기대가 하나님의
희년은 하나님의 것이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의 구원을 예표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대상은 아니며 가난한 자, 포로된 자, 갇힌 자의 실존으로 오직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만을 앙망할 때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본향인 영원의 세계로 가는 길은 순적한 길이 아니라 곳곳에 눈물 꼴짜기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중간 중간에 예비하신 샘이 있어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